삼성 차세대 갤럭시 S8, 전면 카메라 향상 및 17:9 화면 비율 스크린 탑재 예상

삼성전자는 올해 차세대 갤럭시 S8 (Galaxy S8)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원 기능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은 전만 카메라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크린 해상도 비율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성은 4월 새로운 플래그십 갤럭시 S8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고 공개는 MWC 2017이 열리는 2월 말로 보고 있으며 4월 출하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와중 삼성이 갤럭시 S8을 4월 15일 공식 출시할 것이며 전면 카메라 성능과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면 카메라는 오토포커스 기능이 들어가고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C 시리즈에는 16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사용되었으나 갤럭시 S8에는 8백만 화소 카메라가 이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소는 줄었으나 품질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면 비율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6:9 대신 17:9  비율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면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화면 비율과 스크린 향상으로 보다 최적화된 성능, 전체 바디도 슬림해지는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S8 시리즈 모델명도 중국에서 유출되었는데 갤럭시 S8 시리즈는 SM-G950과 SM-G995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G950은 5.7인치, G955는 6.2인치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 (Galaxy S8 Plus)로 예상했다. 기존 갤럭시 S7 (Galaxy S7)과 갤럭시 S7 엣지 (Galaxy S7 Edge)는 SM-G930과 SM-G935의 모델명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