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올해 3분기 외장 그래픽 시장 점유율 29.1%, 엔비디아는 70.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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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AMD 올해 3분기 외장 그래픽 시장 점유율 29.1%, 엔비디아는 70.9% 기록

권경욱 기자 1   0

JPR은 올해 3분기 전세계 외장 그래픽 시장의 점유율을 보고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AMD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을 많이 잃었으나 올해 3분기에는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 AMD는 지난해 18.8%로 점유율이 하락했으나 올해 3분기는 재반등에 성공하며 29.1%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엔비디아 (NVIDIA)는 81.1%에서 70.9%로 하락했다. 

 

데스크탑 PC 출하량은 17.2%로 하락한 가운데 올해 3분기 외장 그래픽 (AIB, Add-in-board) 시장의 출하량은 38.2%로 증가, 같은 기간 9.2%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MD와 엔비디아 양사의 GPU 출하량은 올해 3분기 30%가 증가했으며 AMD는 비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해 4분기의 29.9%에서 29.1%로 0.8% 하락, 엔비디아는 70.0%에서 70.9%로 0.9%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AMD가 18.8%, 엔비디아는 81.1%를 기록한 바 있다.

 

AMD와 엔비디아 양사의 출하량 증가에는 AMD는 폴라리스 (Polaris) 아키텍처 GPU, 엔비디아는 파스칼 (Pascal) GPU의 출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최근 지포스 GTX 1050 시리즈를 출시했고 AMD는 중국 시장에 라데온 RX 470D를 출시했으며 게이머들은 폴라리스와 파스칼 GPU의 구입을 통해 AAA 타이틀 게임과 VR 경험 향상을 기대했다.

 

한편 올해 3분기 GPU 시장의 출하량은 2016년 2분기 대비 20% 증가, 엔비디아 전체 GPU 출하량은 39%, AMD 출하량은 20%, 인텔 출하량은 18%가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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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24 23:03  
AMD는 폴라리스, 엔비디아는 파스칼의 인기가 시장에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AMD도 잃어버린 점유율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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