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XL 내부 공개, iFixit 분해 난이도는 6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모바일 | 구글 픽셀 XL 내부 공개, iFixit 분해 난이도는 6

권경욱 기자 1   0

구글 (Google)은 픽셀 (Pixel) 브랜드를 사용한 픽셀과 픽셀 XL (Pixel XL) 2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한 가운데 픽셀 XL 스마트폰의 분해 사진이 공개됐다.

 

분해는 iFixit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픽셀 XL 내부에 사용된 부품과 분해 과정을 볼 수 있다.

 

구글 픽셀 XL은 5.5인치 AMOLED QHD (2560x1440, 534ppi) 디스플레이와 2.5D 고릴라 글래스 4 (Gorilla Glass 4), 프로세서는 쿼드 코어 64bit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21 (Snapdragon 821, 2코어 2.15GHz + 2코어 1.6GHz), 4GB LPDDR4 RAM, 1230만 화소 f/2.0 카메라, 페이즈 디텍션 오토포커스, 레이저 디텍션 오토포커스, 8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제공한다.

 

저장 공간은 32GB와 128GB, 후면 지문인식 센서, USB Type-C 포트와 3.5mm 헤드폰 포트,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 (Android 7.1) 누가 (Nougat)가 사용된다.

 

배터리 용량은 3450mAh로 알려졌는데 13.28Wh 스펙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퀄컴 전력관리 IC, 퀄컴 SMB1350 퀵차지 3.0 (Quick Charge 3.0) IC, 삼성 UFS 2.0 (Universal Flash Storage 2.0) 지원의 KLUBG4G1CE 32GB, 오디오 코덱 등 다양한 부품을 살펴볼 수 있다.

 

구글 픽셀 XL의 분해 난이도 (수리 난이도)는 6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1 Comments
5 오리진 2016.10.24 23:07  
스마트폰은 내부에 많은 부품이 들어가네요. 구글 픽셀 XL에도 많은 부품이 들어가 스마트폰이 완성되고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