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유류구매카드사 복수화 및 카드 이용 범위 확대 추진으로 더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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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유류구매카드사 복수화 및 카드 이용 범위 확대 추진으로 더 편리해진다

권경욱 기자 0   0

국세청은 현재 신한카드사 단독으로 운영중인 경차 유류구매카드에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를 추가 선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수 카드사 선정은 현재 신한카드사 단독으로 운영중인 경차 유류구매카드를 이용하는데 따른 카드사 선택폭 제한의 불편을 개선하고 환급 제도 활성화를 위한 일환이라고 전했다. 


국세청은 이번 복수의 카드사 선정과 함께 유류구매 전용이던 것을 유류뿐만 아니라 모든 물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이용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새로 선정된 카드사는 전산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2017년 9월경 서비스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경차 연료로 사용한 유류에 부과되는 유류세 중에서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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