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1997년 2월 (주)한미아이앤씨를 설립한 이래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컴퓨터 기기와 일체형 PC, PC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등의 다양한 PC 관련 제품군을 공급해온 마이크로닉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PC 기업 중의 하나다.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20년 동안 꾸준한 기술 개발과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2016년에는 자체 개발과 디자인을 통한 마이크로닉스만의 기술력,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노력, 대기전력 0W의 제로와트 기술 개발과 특허 등록, 독자 샤시 디자인 특허와 자체 디자인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에 마이크로닉스 제품군 소개, 컴퓨텍스 2016에 참여하고 홍콩 글로벌소사스 컨슈머 전자전에 출전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도약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의 해로 정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브랜드 COOLMAX, 자체 개발 및 디자인 제품으로 기술력과 독자성을 알리고 컴퓨텍스 2017에 국내 업체 최대 규모인 12개 부스로 출전해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마이크로닉스는 NGO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과 2015년 이후로 매출의 일정 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기업의 성장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기부 활동은 지속해 나가면서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