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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밤길 안심이, 은평·서대문·성동·동작에 이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가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버튼 터치나 흔들기 등 앱 실행 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한 안심이를 2017년 5월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에서 첫 시행한 데 이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서울시는 1년 5개월의 준비 과정과 미비점 개선·보완을 거쳐 10월 25일(목)부터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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