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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소수자 차별 막으려면…법학자 '차별금지법 필요'
'이루다' 같은 인공지능(AI)이 소수자·약자를 차별하는 사건을 예방하려면 차별금지법이나 혐오 표현 방지법 등 입법이 필요하다는 법학자 의견이 나왔다.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4일 오후 개최한'AI의 일탈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온라인 좌담회에서 이런 의견을 내놨다.이루다는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지난해12월 출시한AI챗봇이었다…
강정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