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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빗자루 폭행…결박 흔적도 발견
전날 B씨 부부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학대 사실을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B씨부부는 집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파리채와 빗자루로 A양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A양의 몸 곳곳에서는 맞은 흔적과 함께 무엇인가에 묶였던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B씨부부는 A양의 친모가 이사 문제로 A양을 돌보기 어려워 3개월 전부터 A양을 맡아왔다.A 양은 B씨 부부 집…
강정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