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frame.co.kr
이통사, 코로나에도 ‘호실적’…3사 작년 총 매출 55조 넘어
이동통신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사태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비대면 특수가 이어진 가운데 모바일과 비통신 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하며SKT와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20% 넘게 증가했다.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액18조6247억원, 영업이익 1조34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5.0%, 영업이익은21.8% 증가했다. 미…
강정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