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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폐기물 줄이려 폐점 세일도 한 시간 당겨
착한 제품엔 소비자 호응도 크다. 롯데칠성음료의 무(無)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는 지난해 1010만개 이상 팔렸다. 롯데마트도 내년 상반기까지 PB(자체 브랜드)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연간 2만1800㎏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잠실점이 대형마트로선 이례적으로 비건 식당 ‘제로비건’을 유치한 것도 비슷한…
강정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