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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범' 체포 않고 호텔 데려다준 경찰관 2명 징계
술에 취해 아파트 경비원 2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 입주민을 체포하지 않고 호텔에 데려다준 경찰관 2명이 징계를 받게 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시 위반으로 장기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와 30대 B 순경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달 11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포시 한 아파트 입주민 전용 출입구에서 중국 국적 입주민 C(35)…
강정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