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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꾸며낸 라비, 변호사는 “직업 특성 고려해달라”
허위 뇌전증 판정을 받아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어리석고 비겁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법률대리인은 “20대가 지나면 직업 생명이 마감되는 점을 다소나마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라비는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 심리로 열린 병역법 위반 혐의 사건 1차 공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
강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