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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피해자는 인사이동, 가해자는 그대로 놔둔 건설기술연구원
국책연구기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성희롱과 갑질로 징계를 받은 인사는 연구 관리·감독 업무를 맡겼지만 피해자는 다른 부서로 인사 조처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연구원 측은 성희롱 관련 내부 규정에 따른 분리조치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피해를 본 사람만 부서를 옮긴 셈이다. 세계일보가 20일 입수한 건설기술연구원 내부 신고자료와 감사자료에 따르면 연구위원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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