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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넌 궁녀, 난 황제…수청을 들라' 대구 교수
-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교수는 2021년 논문 심사위원을 맡은 뒤 박사논문을 제출한 유학생 B씨에게 성희롱성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A교수는 자신을 '황제'로, B씨를 '궁녀'로 부르면서 '수청을 들어라', '총명하고 예쁜 궁녀 보고 싶구나', '캄캄한 밤에 달빛 아래서 만나면 되겠구나', '키스를 받고 자거라' 등의 문자 메시…
강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