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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만명 주사 맞았다…'백신 무섭다' 피하던 2030 변심 왜
겨울 방학과 휴가 동안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동안 미뤄 왔거나 예정에 없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 샷을 맞는 2030이 늘고 있다. 다른 나라에 입국할 때 필요하거나 현지 감염을 우려하는 등의 이유로 부스터 샷을 맞을 필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문씨는 “일본 여행 전까지는 (부스터 샷을) 맞을 필요성을 못 느꼈다”며 “겨울 휴가를…
강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