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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 vs 야만 행위’…초복 앞두고 개식용 논란 재점화
여름 삼복을 앞두고 이른바 ‘보신탕’, ‘멍멍탕’ 식당에 손님이 몰리고 있다. 덩달아 우리 사회의 해묵은 ‘개 식용’ 논란도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과거부터 이어져온 전통으로 개인의 기호·취향으로 존중해줘야 한단 의견과 불법·야만적인 행위라는 의견이 팽팽히 부딪힌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구성한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도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며 …
강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