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frame.co.kr
이은해, 숨진 남편 호적에 딸 올려..유족 재산도 노렸나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가 피해자인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 호적에 자신의 딸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A씨 유족이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밝힌 내용을 종합하면 이씨는 A씨 호적에 다른 사람과 낳은 자신의 딸을 입양시켰다. 입양 기록을 보면 2018년 2월 소장이 접수돼 그해 6월20일 입양 허가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강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