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매각 검토…구글·세일스포스 등이 제안-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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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9.23. 오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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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트위터가 인수합병(M&A)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여러 정보통신(IT)기업들과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알파벳, 세일스포스 등이 트위터에 매각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후 트위터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약 23% 급등했다.



이보라 기자 purp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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