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87681명 및 격리해제 78394명·사망 1573명, 2월 23일 0시 기준 357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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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87681명 및 격리해제 78394명·사망 1573명, 2월 23일 0시 기준 357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새해 이후 네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49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300명 대를 유지하며 35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월 1일(월) 0시부터 2월 14(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3일(토) 하루 300-400명 대의 환자가 계속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민 경제 어려움과 방역 등 고심 끝에 2월 15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영업제한은 기존 밤 9시에서 10시(22시), 5인 모임금지는 유지하며 전국 유흥시설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2월 22일 0시 부터 2월 23일 0시까지 확진자 357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저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를 유지했고 2월 17일 600명 대로 다시 증가, 2월 20일 이후 400명 대를 유지한 가운데 2월 21일에는 416명, 2월 22일에는 300명 대로 낮아지며 332명, 2월 23일에는 300명 대를 유지하며 357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2월 23일(화) 0시 기준 87,681명으로 2월 22(월) 0시 기준 87,324명에서 357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507명이 추가되며 총 78,394명, 사망은 2월 22일 대비 11명이 늘어나 1,573명, 나머지 7,714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2월 23일(화)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6,472,679명으로 2월 22일(월) 0시 기준 6,429,144명에서 43,535명이 증가했다. 74,065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6,310,93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2월 23일(화) 0시 기준 신규 357명으로 서울 126명, 경기 127명, 인천 14명, 부산 12명, 대구 10명, 광주 7명, 대전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8명, 경남 5명, 검역 27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27명(서울 8, 경기 5, 인천 2, 대구 3, 광주 1, 대전 1, 울산 1, 경북 1, 검역 5), 지역발생은 330명(서울 118, 경기 122, 인천 12, 부산 12, 대구 7, 광주 6, 울산 1, 세종 1, 강원 14, 충북 4, 충남 8, 전북 7, 전남 6, 경북 7, 경남 5)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1천 1백만 명, 사망자 246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2월 23(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10,661,818명에서 111,014,474명으로 352,65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2,453,573명에서 2,461,348명으로 7,775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7,773,047명의 확진자와 493,976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2777만 명, 사망자 수가 49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9,852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0,884명의 확진자와 사망 197명, 대만은 942명 확진자와 사망 9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425,597명 확진자와 7,474의 사망자, 싱가포르 59,869명 확진자와 사망 29명, 인도 11,005,850명 확진자와 사망 156,385명, 필리핀 561,169명 확진자와 사망 12,088명, 네팔 273,431명 확진자와 사망 2,061명, 파키스탄 571,174명 확진자와 사망 12,601명, 인도네시아 1,278,653명 확진자와 사망 34,489명, 몰디브 18,769명 확진자와 사망 60명, 방글라데시 543,351명 확진자와 사망 8,349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1,574,012명 확진자와 사망 59,483명, 이집트 178,151명 확진자와 사망 10,353명, 이라크 667,937명 확진자와 사망 13,272명, 요르단 363,728명 확진자와 사망 4,554명, 쿠웨이트 184,090명 확진자와 사망 1,044명 모로코 481,155명 확진자와 사망 8,554명, 사우디아라비아 375,006명 확진자와 사망 6,461명, 이스라엘 742,752명 확진자와 사망 5,522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843,301명 확진자와 사망 21,630명, 멕시코 2,038,276명 확진자와 사망 179,797명, 브라질 10,139,148명 확진자와 사망 245,977명, 페루 1,275,899명 확진자와 사망 44,877명, 칠레 799,460명 확진자와 사망 20,042명, 콜롬비아 2,222,018명 확진자와 사망 58,685명, 아르헨티나 2,060,625명 확진자와 사망 51,122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2,809,246명 확진자와 사망 95,718명, 독일 2,390,928명 확진자와 사망 67,903명, 프랑스 3,543,295명 확진자와 사망 83,866명, 영국 4,115,513명 확진자와 사망 120,580명, 스페인 3,121,687명 확진자와 사망 66,704명, 오스트리아 441,742명 확진자와 사망 8,258명, 스웨덴 631,166명 확진자와 사망 12,649명, 스위스 545,158명 확진자와 사망 9,148명, 벨기에 754,473명 확진자와 사망 21,903명, 루마니아 779,695명 확진자와 사망 19,847명, 네덜란드 1,056,639명 확진자와 사망 15,217명, 체코 1,157,180명 확진자와 사망 19,330명, 포르투갈 797,525명 확진자와 사망 15,962명, 폴란드 1,642,658명 확진자와 사망 42,188명, 우크라이나 1,307,662명 확진자와 사망 25,156명, 헝가리 405,646명 확진자와 사망 14,347명, 터키 2,638,422명 확진자와 사망 28,060명, 러시아 4,177,330명 확진자와 사망 83,630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8,926명 확진자와 사망 909명, 뉴질랜드 2,001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52,074명 확진자와 사망 1,83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503,796명 확진자와 사망 49,053명, 에티오피아 152,806명 확진자와 사망 2,279명, 케냐 104,201명 확진자와 사망 1,823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414,028명 확진자와 사망 5,254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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