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683566명 및 위중증 659명·사망 6259명, 1월 14일 0시 기준 4542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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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683566명 및 위중증 659명·사망 6259명, 1월 14일 0시 기준 4542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서고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2022년 1월 14일(금)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68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사흘 연속 4000명 대인 4,542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2022년 2월 6일(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하며 이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시행한다.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 자제,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준수하여 소규모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금지 및 사전예약제 운영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대비 방역‧ 의료 대응체계 전환도 준비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빠르고 유연한 대응방식으로 패러다임 전환, 검역대응: PCR 음성확인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등, 진단검사: 검사역량 일 85만 건으로 확대,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PCR 검사 필수 대상자 조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확대 시행, 역학조사: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 접촉자 조사, 격리기간 7일로 단축,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실시, 중등증 병상 입원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체계 전환 등이 이루어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은 1월 14일(금)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를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을 통해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280개소)와 생활치료센터(89개소)에 직접 공급한다. 공급된 치료제는 1월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의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해당 약국의 재고상황을 파악하고 처방할 수 있다.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중-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이고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하게 된다. 의료진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이력 등을 확인하고 투약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알레르기, 간질환 또는 신장질환, 임신 또는 임신 예정인 경우, 기타 중대한 질환 등)을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팍스로비드 복용 시 환자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 연장을 결정한 이후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국내·외 위험도 등을 고려 1월 16일(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영화관·공연장 이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하며 영화관·공연장은 현행 22시 영업제한에서 상영·시작시간 기준으로 21시까지 입장 허용으로 변경한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를 적용한다. 또 청소년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 시행일은 내년 3월 1일로 연기한다.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소상공인 손실보상도 선지급하며 신청 시 1월 28일까지 신속 지급 예정이다. 신용등급 등 별도 심사 없으며 보상금으로 상환되는 대출금에는 무이자를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12월 6일(월)부터 모임 인원에 제한을 두며 사적 모임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으나 오미크론 확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대응 여력 감소로 방역 강화가 불가피해졌다. 그에 따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위중증·사망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접종자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시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는 2021년 12월 18일(토)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진행한다. 사적모임규제는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에서 전국 4인으로 축소하며 식당·카폐는 방역패스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만 예외를 인정한다. 운영시간은 식당·카폐, 유흥시설 등 21시까지로 제한하며 학원·영화관·PC방 등 22시 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대규모 행사·집회 규모도 축소한다. 100명 미만 가능에서 100명 이상 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하면 499명까지 가능에서 50명 미만 가능 50명 이상 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제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11월 30일(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한 사례들 중 3건은 검사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방문 후 입국한 40대 부부 등 총 5명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 그에 따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총 5명 확진자 발생 국내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한 추가조치를 긴급 시행하며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및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대응조치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 남아공 등 8개국에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ㆍ위험국가ㆍ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추가 지정한다. 모든 국가발 입국자는 10일간 격리 및 PCR검사 3회를 실시한다.


정부는 11월 29일(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위중증 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등장에 따라 일상회복으로의 2차 개편은 유보하고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 재택치료 원칙으로 의료체계 전환한다. 생활치료센터 2,000병상 및 2,734병상(중증 106, 준중증 365, 중등증 2,263) 추가 확보, 병상 설치 시 병상 간 이격거리 완화 등 병상 확충 및 효율화한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유입 관리를 강화하며 18세 이상 성인 전체 추가접종 시행 및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을 통한 접종률을 제고한다. 국산 항체치료제 처방기관·대상자 확대 및 경구용 도입 등 코로나19 치료제 적극 활용하며 비상대응체계 가동,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 연내 마무리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 교육지원청별 생활방역 지도점검단을 운영하고 학교 주변 학생이용 시설 집중 관리, 접종기한 연장(’22년 1월 22일) 등 청소년 백신접종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1월 1일(월)부터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서민 경제의 애로 및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해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대규모 행사, 사적모임 순으로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11월 1일부터 4주+2주(체계전환 운영 기간 4주 및 평가 기간 2주, 2주는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예방접종률과 의료체게의 여력 및 중증환자와 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이 안정적인지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이행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 거리두기 체계는 해제하고 전국적으로 기준을 통합하여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통합 정비하여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2단계 수칙 위주로 단순화하고 개편마다 해제하여 궁극적으로 기본방역수칙만 유지한다.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유행상황과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수행할 수 있다. 지자체는 완화된 방역조치를 하고자 하는 경우 중대본은 지자체 재량범위를 제시하고 지자체는 권역별 협의 및 중수본 사전협의, 중대본 사전보고 등을 거쳐 조정이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개편의 기본방향은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생업시설의 어려움을 고려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제한다. 1차로 유흥시설 제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 유흥 시설은 24시까지 제한 완화,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원단체 협의 결과를 토대로 수능시험 이후(11월 22일) 해제한다. 2차로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을 제한 해제한다.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면서 방역규제를 해제하고 그 외 시설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식당·카페는 취식행위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어 감염 위험은 높으나 미접종자 이용을 배제하기 어려운 특성으로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및 미접종자 이용 규모는 4명을 제한한다. 싱가포르 레스토랑 등 식당은 백신접종자·PCR음성자만 출입허용, 다만, 커피숍(카페)와 호커(푸드코트 형식의 실외식당)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2인까지 허용한다. 그 외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 관람장 등 모든 시설(학원·독서실 제외)은 기본수칙은 유지하며 이외 방역조치는 최소화하고 접종 완료자 등만 이용하는 경우 인원·취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행사·집회는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집회를 허용한다. 단체‧법인‧공공기관‧국가 등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기념행사, 수련회, 사인회, 강연, 대회, 훈련 등과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이 포함된다.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을 평가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한다. 결혼식은 미접종 49인과 접종 201명으로 250명까지 가능(전시․박람회) 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다. 국제회의는 좌석간 2칸 띄우기 하에 회의 가능하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별, 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3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100명 이상 접종 완료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집회 시에는 주최자(집회 신고자) 또는 관리·운영자(시설)가 참석자 전원의 접종 완료자 등 여부를 확인하여 접종 완료자 등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도록 조치하여야 하며 지자체 등 점검 시 인원,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하여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한다.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직장 내 회식,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말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를 확대하되 연말연시 모임(직장, 학교, 동문회, 동호회, 향후회 등의 대규모 식사모임(송년회, 신년회 모임)) 활성화로 방역상황 악화가 우려되며 시간 제한, 행사 금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3차 개편 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하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 이용 제한 최대 4명을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과 6명,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과 8명(그 외 시설)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이다.


정부는 12월 29일(수)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87.6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34.6만 회분이 송도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총 6,600만 회분)은 1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국내 공급이 전부 완료될 예정이며 12월 29일 기준 누적 1억 1,740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남은 물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급 일정 조정 등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정은경)은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천 여명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와 기존 치료제를 추가구매하기 위해 금일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예비비로 2,992억원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1,920억원, 기존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렘데시비르),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1,072억원에 해당한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천 여명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와 기존 치료제를 추가구매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글로벌 제약사와 31.2만 명분(MSD사 24.2만 명분, 화이자사 7만 명분)의 선 구매 계약을 완료했으며 확진자 증가 등을 반영하여 12월에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 항체치료제의 처방기관 및 대상자 확대를 통해 적극 사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활용을 확대한다. 입원치료기관에서 생치센터, 요양병원, 일반병원, 노인요양시설로 추가 확대하며 투여대상은 재택치료자도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투여 가능토록 조치한다.


2022년 1월 14일(금)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1월 13일(목) 대비 15,881명 증가한 4,442만 명 이상(44,447,172명, 86.58%)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75,964명 증가한 4,330만 명(43,381,612명, 84.38%) 이상, 추가 접종은 335,121명(22,442,130명, 43.07%)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 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11,119,416명, 접종 완료 11,078,046명(교차 접종 1,793,098명), 화이자는 1차 접종 25,024,013명, 접종 완료 24,113,693명이 접종을 받았다. 모더나는 1차 접종 6,792,263명, 접종 완료 6,678,393명, 얀센은 1차 접종(접종 완료) 1,511,48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2년 1월 13일(목) 0시 부터 1월 14일(금) 0시까지 확진자 4,54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 되었으며 11월은 10월 초 1600명 대를 시작으로 중반 2000명 대, 후반에는 3000명에서 4000명 사이를 오갔다. 12월에는 5100명 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거치며 중순에는 7000명 대로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12월 말에는 5000 명대에서 4000명 대 사이로 기록됐다. 


2021년 12월 31(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한 가운데 2022년 1월 1일에는 4400명 대인 4416명, 1월 2일에는 3833명, 1월 3일에는 3129명, 1월 4일에는 3000명 대인 3024명, 1월 5일에는 4400명 대인 4444명, 1월 6일에는 4100명 대인 4126명, 1월 7일에는 3700명 대인 3717명, 1월 8일에는 3500명 대인 3510명, 1월 9일에는 3,376명, 1월 10일에는 3000명 대인 3007명, 1월 11일에는 3000명 대인 3097명, 1월 12일에는 4300명 대인 4388명, 1월 13일에는 4100명 대인 4167명, 1월 14일에는 4500명 대인 4542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2년 1월 14일(금) 0시 기준 683,566명으로 1월 13일(목) 0시 기준 679,030명에서 총 4,542명이 증가했으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3명, 해외유입 사례는 최다인 409명으로 확인되며 재원 위중중은 나흘 동안 600명 대인 659명, 사망은 1월 13일 대비 49명 늘어나 6,259명(치명률 0.92%)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2년 1월 14일(금) 0시 기준 신규 4,542명으로 서울 939, 경기 1856, 인천 266, 부산 127, 대구 90, 광주 224, 대전 66, 울산 40, 세종 8, 강원 144, 충북 71, 충남 106, 전북 102, 전남 133, 경북 93, 경남 126, 제주 6, 검역 409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409명(서울 104, 경기 72, 인천 24, 부산 6, 대구 13, 광주 0, 대전 2, 울산 6, 세종 0, 강원 5, 충북 4, 충남 7, 전북 3, 전남 1, 경북 5, 경남 9, 제주 3, 검역 145), 지역발생은 4,133명(서울 835, 경기 1784, 인천 242, 부산 121, 대구 77, 광주 224, 대전 64, 울산 34, 세종 8,  강원 139, 충북 67, 충남 99, 전북 99, 전남 132, 경북 88, 경남 117, 제주 3)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3억 1천 4백만 명, 사망자 550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14일(금)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1,494,161명에서 314,662,323명으로 3,168,162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5,494,813명에서 5,503,944명으로 9,131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2,126,362명의 확진자와 836,482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212만 명, 사망자 수가 83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104,580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2,649명의 확진자와 사망 213명, 대만은 17,029명 확진자와 사망 850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1,732,369명 확진자와 18,389명 사망자, 싱가포르 278,409명 확진자와 사망 825명, 태국 2,217,287명 확진자와 사망 21,647명, 말레이시아 2,746,833명 확진자와 사망 31,392명, 베트남 1,680,985명 확진자와 사망 31,632명, 인도 34,808,886명 확진자와 사망 480,592명, 필리핀 2,839,111명 확진자와 사망 51,213명, 네팔 827,972명 확진자와 사망 11,590명, 파키스탄 1,294,031명 확진자와 사망 28,912명, 인도네시아 4,262,351명 확진자와 사망 144,081명, 몰디브 95,222명 확진자와 사망 262명, 방글라데시 1,584,518명 확진자와 사망 28,063명, 몽골 388,190명 확진자와 사망 1,981명, 카자흐스탄 1,071,035명 확진자와 사망 18,211명, 우즈베키스탄 198,626명 확진자와 사망 1,485명, 미얀마 530,272명 확진자와 사망 19,262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6,188,857명 확진자와 사망 131,474명, 이집트 382,194명 확진자와 사망 21,639명, 이라크 2,092,650명 확진자와 사망 24,139명, 요르단 1,054,892명 확진자와 사망 12,518명, 쿠웨이트 415,349명 확진자와 사망 2,468명, 모로코 956,410명 확진자와 사망 14,832명, 사우디아라비아 553,921명 확진자와 사망 8,873명, 이스라엘 1,371,629명 확진자와 사망 8,243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945,754명 확진자와 사망 30,131명, 멕시코 3,951,946명 확진자와 사망 298,819명, 브라질 22,246,276명 확진자와 사망 618,534명, 페루 2,281,362명 확진자와 사망 202,550명, 칠레 1,801,795명 확진자와 사망 39,059명, 콜롬비아 5,127,971명 확진자와 사망 129,798명, 아르헨티나 5,480,305명 확진자와 사망 117,066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5,756,412명 확진자와 사망 136,955명, 독일 7,066,412명 확진자와 사망 111,219명, 프랑스 9,070,254명 확진자와 사망 120,605명, 영국 12,338,680명 확진자와 사망 148,021명, 스페인 6,032,298명 확진자와 사망 89,253명, 오스트리아 1,264,647명 확진자와 사망 13,250명, 스웨덴 1,294,560명 확진자와 사망 15,286명, 스위스 1,270,825명 확진자와 사망 11,750명, 벨기에 2,062,836명 확진자와 사망 28,250명, 루마니아 1,804,455명 확진자와 사망 58,642명, 네덜란드 3,085,553명 확진자와 사망 20,802명, 체코 2,463,780명 확진자와 사망 35,975명, 포르투갈 1,303,291명 확진자와 사망 18,909명, 폴란드 4,080,282명 확진자와 사망 95,707명, 우크라이나 3,654,690명 확진자와 사망 95,412명, 헝가리 1,249,694명 확진자와 사망 39,009명, 터키 9,364,508명 확진자와 사망 81,917명, 러시아 10,458,271명 확진자와 사망 307,022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323,285명 확진자와 사망 2,202명, 뉴질랜드 13,616명 확진자와 사망 50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39,019명 확진자와 사망 3,027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424,534명 확진자와 사망 90,584명, 에티오피아 405,745명 확진자와 사망 6,911명, 케냐 285,654명 확진자와 사망 5,364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165,758명 확진자와 사망 13,027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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