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VR 빅뱅 2020 콘퍼런스 참가, HTC VIVE 제품 소개와 엔터프라이즈 VR 사업 등 소개 예정

HTC VIVE의 국내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차중석)은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IT조선의 주최로 진행하는 'VR 빅뱅 2020'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번째 열리는 IT조선 'VR 빅뱅 2020' 콘퍼런스에서는 VR/ AR/ MR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 트렌드와 코로나19 이후 활성화한 온라인 교육 현황과 미래 전망, 산업계 적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IT조선 유튜브 채널인 테크카페[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9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K텔레콤, KT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실감형 콘텐츠 분야 활용법과 육성 방안을 공유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HTC의 글로벌 VR 액셀레이션 프로그램 VIVE X의 아태지역 매니저 웨이징과 함께 첫 번째 순서로 참여한다. HTC는 VIVE X에 대한 소개와 실제 적용 사례를, 제이씨현시스템은 HTC VIVE의 제품 소개, 엔터프라이즈 VR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 유행으로 '비대면'이 각 산업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고 '비대면'의 한계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VR이다. HTC VIVE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써 VR 솔루션 시장에의 대응이 중요해졌다. 이에 당사에서 VR 솔루션 개발사들과 더욱 밀접하게 협업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방안을 여러 VR 관계사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VR/AR 산업의 비전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