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 출시, 출고가 19만8천원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모바일 | LG전자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 출시, 출고가 19만8천원

권경욱 기자 0   0

LG전자는 6월 28일(목)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5인치 HD 해상도(1280X720)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웹서핑, 동영상 등을 즐길 때 선명하고 넓은 화면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들도 갖췄다.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LG X2는 SK텔링크, KTM 모바일, CJ헬로비전, 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출시하며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LG 베스트샵, 각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 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모바일사업자담당 김정태 상무는 “탄탄한 내구성과 높아진 제품 완성도, 꾸준하고 신속한 사후지원까지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중급형 LG Q7과 Q7+에 이어 LG X2까지 출시하면서 LG G7 ThinQ, LG V30S ThinQ 등 프리미엄부터 실속형 제품 LG X4, LG X4+,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을 갖춘 LG X5, 알뜰폰까지 스마트폰 제품군을 촘촘하게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제품 완성도와 탄탄한 내구성 등 달라진 LG 스마트폰을 알리고 고객 선택의 폭도 함께 늘려 나갈 계획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