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S3 스마트워치 4일부터 예약판매, 가격은 39만 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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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삼성 기어 S3 스마트워치 4일부터 예약판매, 가격은 39만 9300원

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가 기어 S3 (Gear S3) 스마트워치 (Smart Watch)의 예약판매를 4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예약판매 제품인 기어 S3는 프로티어와 클래식 2종류로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을 채택했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델이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2종 모두 39만 9300원으로 동일하다.

 

기어 S3는 방수방진 IP68 등급, 미국 국방성 내구성 인증 규격 MIL-STD 810G를 획득해 야외에서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며 내장 스피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통화, GPS, 각종 센서를 탑재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기어 S3는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6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번 예약판매는 삼성 WA 닷컴과 전국 주요 백화점 등 31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시계줄과 갤럭시 앱스 앱 접속시 6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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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08 22:27  
조만간 출시될 기어 S3 가격이 공개되었네요. 약 40만원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네요. 스마트워치는 활용도에 대해 의견인 분분하긴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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