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로운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모든 규모의 조직에 전사적 협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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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인텔은 대기업에서부터 소규모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조직을 대상으로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의 구축 및 관리를 선택할 수 있는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Intel Unite® Cloud Service)를 출시했다. 


이제 고객들은 자신들의 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중 어디에 호스팅 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인텔 부사장 겸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인텔 유나이트 총괄인 제이슨 고크(Jason Goecke)는 “인텔 유나이트는 모든 협업 공간에서 공통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기업의 협업 경험을 통합하는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새로운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규모의 조직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구축할 때 클라우드 혹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유연성, 편리성 및 선택권을 가져 인텔의 협업 비전을 실현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날의 현대적인 근무환경에서는 비생산적인 회의가 가장 시간 낭비라고 여겨지는 것 중 하나이며, 고위 관리자 중 71%가 회의를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1이라고 응답했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유연성, 효율성 및 비용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함에 따라, 기업들은 회의를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인텔의 내부 연구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약 4분의 1을 구동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위한 앱은 가장 인기가 높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2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난다.


인텔은 기업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 편리성,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제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도 제공한다. 새로운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온프레미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회의실, 원격 사용자 및 게스트와의 안전한 무선 콘텐츠 공유 등의 기능들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PIN 서버 관리에 시간과 자원을 들이는 대신, 이 기능은 이제 클라우드에서 구현되어 인프라 비용과 IT 비용을 잠재적으로 최소화한다.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은 회의 공간의 현대화를 지원한다.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은 낮은 유지보수 관리성으로 IT 팀이 우선순위가 높은 다른 기술에 집중하도록 더욱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잠재적 비용과 자원 절감을 통해 조직을 지원하고, 회의를 개선시켜 직원들의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오늘날 약 100만 개의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 기반 시스템이 전 세계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텔은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게 총 경제 효과™(Total Economic Impact™) 연구를 실시하고 기업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 구축으로 실현 가능한 잠재적 ROI를 조사하도록 위탁했다.포레스터는 광범위한 산업을 대표하는 4개 조직을 조사했고, 4개 조직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혼합 모델을 만들었다. 


새로운 포레스터 연구는 혼합 조직을 이용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통한 회의 연결의 용이성 및 발표자 간 전환이 기존 솔루션 대비 최대 15% 까지 회의 중단시간(downtime)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같은 연구에서 멀티 스크린 공유, 장소에 상관없는 원격 접속 및 원활한 플러그인 통합 등의 특징을 통해 레거시 솔루션 대비 최대 5%까지 회의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확인했다. 


조직은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통해 회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회의 중단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레거시 케이블과 어댑터를 설치하고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된다. 포레스터는 혼합 조직이 3년간 최대 130,000 달러의 비용 대비 최대 743,000 달러의 이익과 최대 470%의 ROI를 냈음을 발견했다. 절약된 금액은연간 수입이 10 억 달러이며 10 개 지역에 위치한10,000 명 규모의 미국 기업 정도로 가정된다.


인텔® vPro™ 플랫폼 기반의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은 빌트인 보안, 안정성 및 관리성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고급 원격 측정을 통해, IT 및 시설 관리는 회의실 하드웨어와 연결성에서부터 회의실 사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데이터 집합에 접근할 수 있다. 


인텔 유나이트는 비즈니스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줌*(Zoom*) 등 주요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조직들이 협업 공간 전반에 걸쳐 유사한 회의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 구축 시 새로운 클라이언트 기반 호스팅 옵션을 통해 유연성, 편의성 및 선택권을 갖게 된다.


이번 주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인포컴2019(InfoComm 2019)에서 인텔은 파트너십 및 고객사 활용 사례를 통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이 회의 공간을 현대화시키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3300번 인텔 부스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솔루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 유나이트의 구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파트너 생태계인 델, HP, 호버캠(HoverCam), 자브라(Jabra), 누레바(Nureva Inc.), 뷰소닉(ViewSonic) 등은 인포컴에서 플러그인을 통해 협업 경험 확장,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이들이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텔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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