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소니 E 마운트 미러리스용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발표, 162g 초경량으로 5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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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삼양옵틱스 소니 E 마운트 미러리스용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발표, 162g 초경량으로 5월 출시 예정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소니 E 마운트 대응, 총 무게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 AF 45mm F1.8 FE를 5월 중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사랑하는 가족, 반려동물과의 외출이나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렌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다양한 활용성의 대표적 화각으로 꼽히던 35mm 보다 최소화된 왜곡, 50mm 보다 넓게 촬영할 수 있는 45mm 렌즈 출시 소식을 발표한 삼양의 새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AF 45mm F1.8 FE는 삼양의 축적된 광학기술이 집대성된 렌즈로, ‘순간의 포착에 담긴 드라마’라는 사진만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매의 비구면렌즈, 1매의 저분산 렌즈 사용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입체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 렌즈 매수는 크게 줄여, 전체 무게가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을 실현시켰다. 또한 F1.8의 밝은 조리개 값이 만드는 아름다운 배경 흐림, 9개의 조리개날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빛 갈라짐으로 촬영자의 크리에이티브를 극대화하여 사진의 예술성을 더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SAMYANG COLOR/SAMYANG LOOK’이라 불리며 삼양렌즈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AF 45mm F1.8 FE 렌즈는 더욱 향상된 AF 속도와 45cm에 불과한 최소 초점거리로 생동감 있는 포착이 특히 중요한 반려동물, 아기 사진에서 큰 매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우수한 해상력으로 기존 50mm 사용자들이 느꼈던 다소 답답한 화각보다 넓고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부족함이 없어 풍경, 정물 등의 사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5월 출시 예정


삼양의 일곱번째 소니 E 마운트 대응 AF 렌즈인 AF 45mm F1.8 FE는 5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전격 출시되며 가격은 48만원이다.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래 삼양옵틱스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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