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강력한 저음의 무선 헤드폰 WH-XB700 출시, 편안한 착용감과 저음 강조로 음악 감상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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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강력한 저음의 무선 헤드폰 WH-XB700 출시, 편안한 착용감과 저음 강조로 음악 감상 최적화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폭발적인 저음으로 깊은 울림을 만끽할 수 있는 무선 헤드폰 WH-XB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헤드폰 시장에서 무선 제품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소니코리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 헤드폰 WH-XB700은 EDM, 팝, 힙합, 락 등 강렬한 저음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음악 장르를 감상하는데 최적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WH-XB700은 파워풀한 저음 사운드를 선사하는 동시에, 선명한 보컬 사운드를 재현한다. 


또한, 한층 더 향상된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도 적용됐다. 손실 압축 음원의 음질을 향상시켜주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기술을 적용해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반 SBC 블루투스 코덱 뿐만 아니라 AAC, aptX 코덱을 지원해 풍성한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심플하고 매끈한 외관을 자랑하는 세련된 디자인에 부드러운 쿠션 처리가 된 이어컵이 적용돼 장시간 헤드폰을 착용해도 문제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어컵이 안으로 회전하는 스위블 구조로 설계돼 보관이 용이하다.  


음악 감상 중 통화가 필요한 경우, 헤드폰 오른쪽 하우징에 부착된 다중 기능(multi-function) 버튼을 활용하여 헤드폰을 벗지 않고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디바이스와 헤드폰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NFC 기능 외에도 3.5mm AUX 케이블을 지원해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유선과 무선 연결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30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신 USB type-C™ 포트를 적용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으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사운드 위치 제어, 서라운드, 이퀄라이저 등 사용자 취향에 알맞은 음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WH-XB700은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힙합, EDM 등 저음의 사운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아이템으로 강력한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폭발적인 사운드를 자랑한다”라며, “강력한 사운드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이 더해진 WH-XB700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가 출시하는 WH-XB700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4월 16일(화)에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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