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테크 아이템 BEST3, 로지텍 K375s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소니 PCM-A10 보이스 레코더·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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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다가오는 3월은 치열한 취업 경쟁을 뚫고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앞둔 시기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으로서 나름의 ‘준비된’ 인재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다면 업무 센스를 높여주는 ‘오피스테크’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업무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스마트기기를 유용하게 활용하면 업무 시간을 절약하거나 세심함을 더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입사 시즌을 맞아 멀티태스킹에 제격인 무선 키보드부터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동시에 잡은 스마트펜까지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다채로운 ‘오피스테크’ 아이템을 소개한다.



가성비 만점의 멀티태스킹 도우미, 로지텍 K375s 멀티 디바이스 무선 키보드



(로지텍 K375s 멀티 디바이스 무선 키보드) 


직장인은 내외부의 잦은 미팅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외에 휴대하기 편한 태블릿의 사용 빈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기기들을 동시에 활용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자체 기기로 타이핑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이때 기기마다 사용해야 하는 키보드가 다르면 번거로움이 많은 것은 물론, 기기 변환 시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업무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은 최대 3개의 기기를 원터치로 전환이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 무선 키보드로 해결할 수 있다. 로지텍 ‘K375s 멀티 디바이스 무선 키보드’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는 풀사이즈 멀티 키보드로 가성비까지 갖춰 새내기 직장인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왼쪽 상단에 위치한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으로 간편하게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총 3개 기기를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유용하다. 이를 통해 PC에서 작업하다가 태블릿으로 전환하여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넘어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키보드 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를 위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탠드도 함께 제공돼 기기들을 깔끔히 정리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들이 책상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나 물 같은 액체의 유입을 대비해 설계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평소 익숙한 키배열에 숫자키까지 갖춰 편안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



외계어(?) 등장하는 회의 때 주눅 들지 말자, 소니 PCM-A10 보이스 레코더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업계의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회의 현장일 것이다. 긴장감 넘치는 회의 시간에 팀원들의 음성을 선명하게 녹음해 주는 고음질 녹음기가 있다면 회의 내용을 중간에 놓쳐도 걱정 없다.




소니의 ‘PCM-A10 보이스 레코드’는 최대 94hz·24bit LPCM 녹음을 지원해 HRA(High Resolution Audio) 사운드를 구현하는 고음질 녹음기이다. 이와 함께 X-Y 구조의 마이크와 마이크 위치 및 거리를 조절 가능한 3-WAY 방식이 적용돼 어떠한 녹음 환경에서도 사운드를 고품질로 담아낼 수 있는 ‘오피스테크’ 아이템이다. 


블루투스와 원터치 NFC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Rec Remote’를 통해 무선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어 언제든 녹음이 가능하다. 


회의 중 녹음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리허설 기능도 탑재됐다. USB 포트가 내장돼 별도의 케이블 없이 PC와 연결 할 수 있고, 완충 시 최대 22시간 동안 연속 녹음이 가능해 마라톤 회의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녹음할 수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동시에 만끽,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


업무 시 급하게 메모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트북을 지참하지 않았거나 스마트폰의 메모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때 아날로그 방식으로 필기하고 디지털 파일로 공유가 가능한 ‘오피스테크’ 펜이 있다면 이런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다.




모나미가 선보인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네오스마트펜에 모나미의 153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하여 스마트함과 아날로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용 종이에 쓴 글을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주는 스마트펜으로, 펜에 내장된 광학센서로 필기를 하면 디지털로 변환해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에 네오노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인식 코드가 인쇄된 전용 노트에 자유롭게 필기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전송된다. 앱을 작동하지 않을 때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 연결 시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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