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참가자 모집, 프로 사진작가 노하우 및 a7R III와 다양한 렌즈 체험

소니코리아가 프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를 개최하고 초고해상도의 a7R III와 다양한 렌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화려한 꽃 축제가 펼쳐지는 계절, 봄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에서는 압도적인 해상력의 4,240만 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와 함께 G 마스터(G Master) 렌즈를 비롯하여 매크로와 보케 촬영에 최적화된 주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프로 작가가 알려주는 꽃 촬영 등의 다양한 매크로(Macro) 사진 촬영법과 ‘빛망울이 만든 예술’이라고 불리는 보케(Bokeh) 사진의 촬영 노하우 강의와 함께 촬영 실습 및 제품 할인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a7R III 풍경 사진 세미나’, ‘알파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에 이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사진애호가분들이 a7R III와 FE 렌즈의 극강의 해상력과 부드러운 보케를 직접 체험하고, ‘매크로&보케’ 사진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고해상도 풀프레임 카메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는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기존 대비 1.8배 프로세싱 속도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그리고 프론트-엔드(front-end) LSI를 탑재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지원),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ISO 100~32,000의 상용 감도 및 ISO 50~102,400의 확장 감도를 지원한다. 또한 혁신적인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의 수준인 5.5 스톱의 셔터 스피드 확보가 가능하다. 

a7R III는 a7R 시리즈 최초로 4D FOCUS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이미지 영역의 수직, 수평 각각 약 68%를 커버하는 3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으로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과 Eye-AF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 전문가급 고해상도 4K HDR(HLG 픽쳐프로파일 지원) 영상 등을 지원하여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한편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는 2월 25일(월)부터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3월 9일(토) 서울을 시작으로 3월 10일(일) 경기, 3월 16일(토) 광주, 3월 17일(일) 세종, 그리고 4월에 진행될 추가 4 회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8회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