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2019 오스카 팝! 포스터 시리즈 공개, 제 91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포스터 재해석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은 오는 2월 24일 열리는 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맞아 ‘오스카 팝! 포스터 시리즈’를 공개했다. 

셔터스톡의 ‘오스카 팝! 포스터 시리즈’ 행사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으며, 셔터스톡의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유명 팝 아티스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8개의 2019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포스터를 재해석했다. 개별 포스터는 셔터스톡이 보유한 2억 2천 5백여개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앤디 워홀(Andy Warhol) 

용감한 슈퍼히어로에서 전설적인 영국 가수의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올해의 아카데미상 후보작은 여러 다양한 캐릭터, 역사적인 순간 및 큰 꿈을 특징으로 한다.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영화 포스터 컬렉션은 리처드 해밀턴(Richard Hamilton),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및 팝아트의 제왕 앤디 워홀(Andy Warhol)과 같은 거장을 기리며, 또한 만화의 황금기를 보여주는 잭 커비(Jack Kirby) 및 밝은 색상과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하는 코리타 켄트(Corita Kent) 수녀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올해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들과 영감을 준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l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리처드 해밀턴(Richard Hamilton)

l  블랙 팬서(Black Panther)- 다니엘 데인저(Daniel Danger)

l  블랙클랜스맨(BlacKkKlansman)- 케힌데 와일리(Kehinde Wiley)

l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앤디 워홀(Andy Warhol)

l  그린 북(Green Book)- 토니 피츠패트릭(Tony Fitzpatrick)

l  로마(Roma)- 잭 커비(Jack Kirby)

l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The Favorite)-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l  바이스(Vice)- 코리타 켄트(Corita Kent) 수녀

셔터스톡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인 마이크 맥케이브(Mike McCabe)는 “오스카 팝! 포스터는 셔터스톡 디자이너들이 개인적으로 영감을 얻은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셔터스톡의 비주얼 자산으로 그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기회이기 때문에 매년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올해 후보작들은 셔터스톡의 크리에이티브적인 지평을 한 단계 넓혔다. 각 영화는 특정 예술적 스타일이나 움직임을 반영하는 디자인 자산을 활용해 표현되었으며, 순수 예술(fine art) 수준으로 각 캐릭터가 강렬하게 묘사됐다” 라고 말했다.

블랙 팬서(Black Panther)- 다니엘 데인저(Daniel Danger) 

오는 2월 24일(일) 셔터스톡 사진가들은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 기자회견장 그리고 파티 현장을 촬영할 예정이다. 셔터스톡 사진가들이 촬영한 사진들은 셔터스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스카 팝! 포스터 시리즈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