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래 써도 좋은 LG 폰 이야기 TV CF 온에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 강조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모바일 | LG전자 오래 써도 좋은 LG 폰 이야기 TV CF 온에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 강조

권경욱 기자 1   0

LG전자가 1월 5일(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CF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30 초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 SW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에 출시한 LG G6에 AI 카메라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가수 이적이 내레이션을 맡아 일상에서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꾸준하게 하겠다는 내용을 설명한다. 

 

LG전자는 2년 전 제품이라도 꾸준한 사후지원을 통해 더 오래 쓰고 항상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AI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기만 하면 스마트폰이 스스로 피사체를 인식해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2일 SW 업데이트를 통해 LG G6의 통화품질 향상, 최신 구글 보안 업데이트 등 고객들의 요구 사항들을 꼼꼼하게 반영했다.

 

LG전자는 기능 향상과 오류 개선뿐 아니라 재미 기능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LG V40 ThinQ  전용 ‘Happy New Year AR 스티커팩’을 공개했다. 새해를 주제로 한복, 떡국  등 총 20종의 AR 스티커는 LG V40 ThinQ 로 사진을 찍을 때 합성해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헬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로 AR 스티커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LG V40 ThinQ 에서 쓰는 스티커는 현재 약 110종에 이른다.


LG전자는 모든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코너에서 ‘SW 업데이트 알리미’에 들어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인증이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LG 전자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최신 보안패치, 기능 개선, 성능 추가 등 다양한 SW업데이트 현황과 계획을 찾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SW 업그레이드센터’를 개소하며 스마트폰 사후지원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운영체계(OS), 보안패치, 스마트폰 기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물론 고객케어에 관련한 지원의 컨트럴 타워 역할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SW 업그레이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절실한 상황에서 다시 시작하는 만큼 고객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LG의 팬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특별히 주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SW 업데이트로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스마트폰 사후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1 Comments
1 망각인간 2019.01.09 13:55  
LG 기업의 선행 행보에는 응원을 해주고 싶지만,
LG 가전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지만,

눈앞에서 폭발한 적이 있는 LG 티비의 기억과
개통 1년만에 무한 재부팅에 걸려버리는 LG 모바일은..... 좀 힘내주세요.

LG 디스플레이 주식은 어디까지 가나요.ㅠ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