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 수상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각 산업 군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브랜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텀블러 분야’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써모스’가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텀블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써모스는 1904년부터 115년 동안 보온병을 연구하고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가장 맛있는 온도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써모스는 보온(냉)병 제조 공정에서 4차례 이상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보온ㆍ보냉 효력, 가벼운 무게,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텀블러뿐만 아니라 보온도시락, 유아용 빨대컵, 콜드컵 등 세분화된 제품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밀착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오늘, 당신의 온도 써모스’라는 감성적인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색감 및 패턴 등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여 세련된 감각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답게, ‘마이 보틀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진행한 ‘써모스와 지구를 지켜라’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하여 장시간 온도를 유지해 주는 텀블러 사용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등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캠페인 종료 후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 손으로 손쉽게 마개를 열고 음용할 수 있는 원터치 마개가 특징인 ‘원터치 텀블러 JNL’은 써모스의 대표 모델이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하여, 500ml 기준 68도 이상, 10도 이하(6시간)로 장시간 동안 유지되는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JNL 마개의 잠금 장치는 가방 속에서 텀블러가 흔들리거나 다른 소지품에 눌려도 열릴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10g의 가벼운 무게로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일상생활 속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로 할인을 받아 사용하는 알뜰 소비자 및 장거리 이동이 잦은 직장인 출퇴근족에게도 제격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보온병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온 써모스의 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며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