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R 레이 트레이싱과 안셀 지원, 엔비디아 배틀필드 V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포스 416.94WHQ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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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DXR 레이 트레이싱과 안셀 지원, 엔비디아 배틀필드 V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포스 416.94WHQL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배틀필드(Battlefield V)를 위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지포스(GeForce) 416.94 WHQL로 배틀필드V의 DXR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지원에 최적화되었으며 히트맨 2(Hitman 2)와 폴아웃 76(Fallout 76) 게임에 대해서도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배틀필드 V 출시가 머지 않은 가운데, 지난 9월 오픈 베타 기간 중 프리뷰를 체험했던 전 세계 게이머들은 전투에 뛰어들 생각에 한껏 고조된 모습이다. 배틀필드 V의 PC 버전은 11월 20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11월 9일 오리진 액세스(Origin Access) 및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Origin Access Premier) 사용자들과 11월 15일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 구매자들에 우선 제공해 배틀필드 V의 고성능 PC 버전을 미리 이용해볼 수 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위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렌더링 그래픽 플랫폼, 새로운 GPU 아키텍처, 새로운 DirectX API, 새로운 프로스트바이트 엔진(Frostbite Engine)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배틀필드 V 디럭스 에디션의 출시에 맞춰 DXR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의 조기 출시가 예정됐다. 


DXR을 통해 배틀필드 V의 영화 같은 전쟁 스토리(War Stories)와 64인용 멀티플레이어 맵 내의 표면과 사물의 묘사는 더욱 개선되었다. 세계 최초의 역동적인, 실시간의 레이 트레이싱 기술은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수준의 그래픽 정확도와 사실감, 몰임감을 제공한다.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이후에도 EA와 DICE, 엔비디아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해당 기술 구현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또한 EA와 DICE, 엔비디아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지포스 게이머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크린샷 도구인 엔비디아 안셀(Ansel) 기능을 배틀필드 V에서 지원한다. 


전쟁 스토리에서 지포스 유저들은 엔비디아 안셀 기능을 활용해 인상적인 게임 스크린샷을 생성할 수 있다. Alt+F2로 언제든지 액션을 일시 중지하고 플로팅 프리캠(floating freecam)으로 원하는 장면에 프레임을 맞춰 게임 속의 스크린샷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스크린샷들은 다중 필터와 보정 등을 통해 보다 면밀히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또 몇 번의 클릭만으로 독특한 이미지들을 ShotWithGeForce 엔비디아 안셀 포토 사이트에 공유가 가능하다. 안셀 기능은 11월 9일부터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오는 11월 15일과 16일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을 운영한다.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일반 게이머 대상으로는 최초로 공개되는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인 배틀필드V(Battlefield V)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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