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20 Y세대 겨냥한 Be Y폰 3 단독 출시, 화웨이 P20 LIte 한국 최적화 모델 출고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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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KT 1020 Y세대 겨냥한 Be Y폰 3 단독 출시, 화웨이 P20 LIte 한국 최적화 모델 출고가 33만원

권경욱 기자 0   0

KT가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1020 Y세대 전용 스마트폰 Be Y 폰 3(Be Y 3)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e Y는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Y24 ON, Y틴 등의 요금제와 더불어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다. Be Y 3는 2016년 Be Y·Be Y 패드, 2017년 Be Y 2·Be Y 패드 2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모델이다.  


Be Y 3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3월 출시 후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를 기록 중인 P20 Lite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로 출고가는 33만원(VAT 포함)이다. 


30만원 대 초반의 Be Y 3는 5.8인치 Full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단번에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자연스러운 보케(Bokeh)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춰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클라인 블루, 그윽한 미드나이트 블랙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후면 커브드 글라스를 채택해 세련미와 함께 안정적인 그립감을 더했다. 또한 슈퍼 하이 컬러(Super High Color) 기능을 탑재해 뛰어난 컬러 표현효과를 제공한다. 


KT는 10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Be Y 3를 단독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KT Shop 입고 알림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Shop에서 Be Y 3 입고 알림을 신청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통을 할 경우 Be Y 3 전용 필름, 보조 배터리(10,000Amh), 스마트셔터 기능을 갖춘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T는 Be Y 3를 비롯한 Be Y 시리즈(Be Y, Be Y 패드) A/S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국 250여개 KT M&S 직영점에서 불량 증상 검사, 리퍼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e Y 시리즈 외에도 에그, 키즈워치, IoT단말의 A/S가 가능하며 추후 대상 단말을 확장할 계획이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Be Y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성비를 갖춘 모델로 1020 Y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KT의 Y 요금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Be Y 폰 3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달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맞춰 Y24 ON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Y24(만 24세 이하), Y틴(만 18세 이하), Y주니어(만 12세 이하)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Y24 ON은 전 구간 데이터 무제한 콘셉트(일부 속도제어)를 표방할 뿐 아니라 심플한 요금구조에 음악 스트리밍, 동영상 콘텐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Y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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