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네오지오 미니 출시 4달 만에 50만 대 넘어서, 내년까지 100만 대 판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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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SNK 네오지오 미니 출시 4달 만에 50만 대 넘어서, 내년까지 100만 대 판매 기대

권경욱 기자 0   0

SNK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기 네오지오 미니(NeoGeo Mini)가 출시 이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NK 네오지오 미니 게임기 글로벌 판매대행사 퍼스버스는 네오지오 미니가 글로벌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SNK와 퍼스버스는 이와 같은 판매 추세를 고려하면 내년 신학기까지 100만 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1990년 등장한 네오지오의 향수를 간직한 게이머를 위한 네오지오 미니는 30-40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게임기로 자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휴대용, TV와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고화질로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며 네오지오의 40가지 오리지널 게임들이 수록됐다. 별도로 판매하는 게임패드를 연결하면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손바닥에 올려 놓을 만큼 콤팩트한 사이즈와 3.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어디서나 TV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TV와도 연결해 큰 화면으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에는 7월 27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갔고 한국은 공식 파트너사인 조이트론(Joytron)을 통해 9월 2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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