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으로 돌아온, EA 배틀필드 V 전 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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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돌아온, EA 배틀필드 V 전 세계 출시

권경욱 기자 0   0

EA(Electronic Arts Inc.)는 DICE의 프랜차이즈 신작이자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의 최신작인 배틀필드 V(Battlefield V)를 출시했다.


배틀필드 V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들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DICE는 전체적인 게임플레이 방식 변경 및 새로운 핵심 시스템 개발과 함께  몰입도가 높은 멀티플레이어 전장을 제작했다. 전장에서 동료를 돕기 위해 직접 판처 탱크에 탑승해 대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팀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 진지를 구축하는 등의 독특한 게임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총 8가지 전장과 8가지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Nordlys 스토리의 노르웨이 저항군, Tirailleur 스토리의 프랑스군 소속 세네갈 명사수, 그리고 Under No Flag 스토리에서는 특수 임무가 주어져 보트에 올라타는 영국의 범죄자 등을 플레이하며 각 인물들의 눈을 통해 숨겨진 이야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2월 4일부터는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모드인 워 스토리(War Story)와 팬저 스톰(Panzerstorm)으로 불리는 탱크 중심의 전장인 더 라스트 타이거(The Last Tiger) 이용, 튜토리얼 모드인 프랙티스 레인지(Practice Range)는 전장에서 사용되는 탱크와 전투기들을 선호에 맞게 설정하고 연습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주에는 배틀필드 V의 새로운 라이브 서비스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과 약속한 타이드 오브 워(Tides of War)의 첫 번째 챕터로 시간제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드 오브 워의 각 새로운 챕터에서는 진화하는 게임플레이, 확장된 전장, 새로운 경험 및 개선된 기능 등 새로운 배틀필드의 모습들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챕터2는 1월에 출시되는 라이트닝 스트라이크(Lightning Strikes)에서는 협동 모드인 Combined Arms 소개, Rush 모드와 Squad Conquest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3월에 출시되는 챕터 3는 Fire 모드를 통해 배틀로얄(Battle Royale) 모드, 파이어스톰(Firestorm)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리스 배경의 새로운 전장도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 챕터 이후로 계속해서 색다른 경험들과 진화하는 전장이 출시 예정이다. 


한편 배틀필드 V는 Xbox One과 PS4(PlayStation 4)용 온·오프라인 스토어 또는 PC용 오리진(Origin)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PC 플레이어들은 공식 출시에 앞서 Origin Access Premier 또는 Origin Access Basic 멤버십을 통해 조기 이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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