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을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흥행,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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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 PC버전을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흥행,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 돌파

권경욱 기자 0   0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는 PC 버전을 이어 모바일에서도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6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을 넘겼다. 지난 6월에는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PC버전 스팀 얼리억세스로 출시한 후 2017년 12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신규 맵, 모드, 아이템을 도입하면서 플레이어 커뮤니티로부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20일에는 전 세계 PC 및 엑스박스원 버전의 누적 판매량도 5000만장을 돌파했고 동시에 전 플랫폼 일일 유저 수(DAU)가 87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다른 신규 게임 등장과 유저 유입이 줄면서 접속 인원이 줄어들어 전성기의 인기는 주춤한 상황이다.


또한 PC에서 이용 가능한 스팀과 카카오, DMM, Mail.Ru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 엑스박스원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후 iOS와 안드로이드 (Android)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한 버전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 수는 4억명을 넘어섰으며 월 2억2700여만명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긴 것으로 확인돼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로 등극한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돌파에 대해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사실적 전투 경험과 게임성을 즐기게 돼 기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남긴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사랑하는 유저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돌파를 기념해 11월 13일(화)부터 한정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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