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 블리자드 디아블로 3 닌텐도 스위치 버전 11월 3일 출시, 2019년 1월 한국어 업데이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 (Diablo 3: Eternal Collection)이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으로 출시를 앞둔 가운데 내년 초 한국어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은 2012년 출시된 게임 본편과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 DLC 강령술사의 귀환을 포함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로컬 멀티플레이어를 통해 최대 4인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은 11월 3일(현지 시간) 출시 예정이며 닌텐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가논돌프 형상변환 세트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한국어 언어팩 업데이트는 이보다 늦은 2019년 1월 중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예정이다.
디아블로 3 : 이터널 컬렉션은 국내에 처음 소개 당시에는 한국어 지원이 제외되었으나 블리즈컨 2018을 앞두고 한국어 언어팩 추가를 발표해 기존 PS4 및 Xbox One 대악마판도 한국어 지원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한국어 지원이 추가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의 정식 출시 등은 여전히 미정이다.
블리자드, Blizzard, 액션 RPG, 디아블로 3, Diablo3,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 Diablo 3: Eternal Collection, 2019, 1월, 한국어, 업데이트,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