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출시 첫날 역대 최대 매출 10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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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첫날 국내 출시 모바일 게임의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넘어섰다. 


리니지M은 사전 다운로드로 250만 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모바일 MMORPG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당일 접속한 게임 이용자수는 210만 명, 매출은 10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107억원은 6월 21일 출시 이후 만 하루동안 달성한 것으로 국내 출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다.

 

리니지M은 4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68일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예약자 수 550만명을 넘어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6월 21일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와 인기 게임 1위, 리니지M 커뮤니티 모바일 앱 M톡(MTalk)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리니지M은 1998년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리니지 1을 모바일 게임으로 옮긴 게임으로 다운로드는 무료, 게임 아이템 일부를 구입하는 부분 유료화,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 조작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혈맹 레이드(Raid, 단체 사냥) 시스템, 아이템 거래 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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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22 21:19  
그래픽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리니지1편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많은 게이머가 참여하고 플레이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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