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GOTY 에디션 오늘부터 판매 및 오버워치 감사제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Blizzard Entertainment)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Overwatch)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오버워치 : 감사제를 24일부터 시작하며 1주년 기념 에디션인 오버워치 GOTY 에디션도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오버워치 : 감사제는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아케이드 모드에서 네크로폴리스, 카스티요, 검은 숲의 새로운 3개의 투기장 전장이 추가됐다. 

신규 전설 스킨 및 100개 이상 기간 한정 수집품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의견을 반영한 영웅의 춤 기능 추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첫 1회에 한해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선물한다.

오버워치 : 감사제와 함께 오버워치 GOTY 에디션 디지털 버전도 판매를 시작했으며 윈도우 PC와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윈도우 PC 버전은 69,000원에서 할인된 45,000원에 판매 중이다.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은 오버워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게임 내 영웅을 꾸밀 수 있는 스킨, 감정 표현, 승리 포즈, 음성 대사, 스프레이, 하이라이트 연출,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때 사용하는 크레딧등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10개의 전리품 상자, 오버워치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 (블랙워치 레예스(리퍼), 강습 사령관 모리슨(솔저: 76),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보안 책임자 파라,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의 트레이서 영웅, 디아블로 III(Diablo III) 메르시 날개,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게임 내 초상화(트레이서, 리퍼, 파라, 윈스턴, 바스티온, 솔저: 76), 그리고 하스스톤(Hearthstone)의 오버워치 카드 뒷면 등 여러 블리자드 게임 관련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