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신규 공격대 검은날개 둥지 오늘부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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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 이하 클래식)의 새로운 공격대 검은날개 둥지(Blackwing Lair)가 오늘부터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2004년 출시 당시 모습으로 재구현한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2019년 8월 27일 출시한 이후로 40인 공격대 던전인 오닉시아 둥지와 화산 심장부 등을 업데이트 한 바 있다.


오늘부터 적용되는 검은날개 둥지는 검은바위 첨탑 꼭대기에 위치했으며 총 8마리의 우두머리가 있는 공격대다. 검은용군단(Black Dragonflight)의 왕자인 네파리안(Nefarian)이 무시무시한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흉측한 피조물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클래식 출시 이후 가장 난이도 높은 공격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적용된다. 강력한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50레벨 직업별 연계 퀘스트는 각 직업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신규 평판, 아이템, 퀘스트라인 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현재 클래식 게임 내에서는 다크문 축제(Darkmoon Faire)가 진행 중이며 플레이어들은 축제를 즐기며 다크문 카드를 수집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검은날개 둥지의 적용을 기념해 네파리안을 처치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3일(목)부터 오는 3월31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관련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참가를 신청한 후 검은날개 둥지를 공략해 네파리안을 쓰러트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WoW 블루투스 이어폰이 선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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