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 게라지스,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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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모헤닉 게라지스(이하 모헤닉, 대표 김태성)와 삼성증권은 강남 삼성증권 본사에서 2020년 모헤닉 게라지스의 코스닥 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기차 플랫폼 개발 기업인 모헤닉은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이다. 아직까지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이 코스닥 IPO에 성공한 사례는 전무하지만 모헤닉이 그 첫 문턱을 넘을지 관심이 많은 가운데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과한 모헤닉은 이번 주관사 계약 체결이 보수적인 자본시장의 대한민국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도전을 높게 평가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모헤닉은 이미 외부 감사를 4년 전부터 받고 있으며 전자공시시스템 다트를 통한 기업 공개, K-OTC 상장 등 코스닥 IPO를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해왔다는 점도 이번 삼성증권과의 주관사 계약 체결에서 높은 점수를 샀으며, 이미 2000명이 넘는 주주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삼성증권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헤닉은 2020년 코스닥 IPO에 삼성증권과 파트너가 되어 더욱 착실한 준비가 기대되고, 함께 해오고 있는 2000여명의 주주들에게도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헤닉은 단순한 전기차 제조가 아니라 오픈 소스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과 전기차 운영체제 mOS까지 선보여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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