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2018 북경대학 혁신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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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는 북경에서 개최된 ‘2018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혁신 포럼 및 북경대 혁신 평론 정상회의’에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18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혁신 포럼 및 북경대 혁신 평론 정상회의는 북경대 혁신 평론단,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혁신 연맹이 주관했으며 북경대 경제학원 원장, 당 위원회 서기 동지용, 북경대학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진종이 참석했다.


포럼은 북경대, 중국과학원대, 중경우전대 등의 교수 10여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방식과 시각으로 고위급의 다국적 교류와 토론을 펼쳤다.


북경대 경제학원장인 동지용 당 서기는 개막식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이 이제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고 사회 전체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 학자와 기업이 협력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블록체인 기술이 과학기술 사회의 새로운 구도를 펼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에는 북경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진종, 중국전자상거래협회 블록체인위원회장 왕여림,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기술 책임자 크리스 리, TokenInsight CEO 호도, 공업·정보화부 중국전자학회 이암, 중신오동강 공급체인 관리유한공사 책임자 정위가 참석한 핀테크 혁신 논의가 진행됐다.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기술 책임자 크리스 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리테일 분야에 적용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상품 추적 및 데이터 체인 관점에서 리테일 산업을 개척해 전 세계 리테일 업체를 돕고, 전통적인 포인트 적립 시스템의 블록체인을 구성하며, 상인 간의 신뢰와 정보 장벽을 깨고 궁극적으로는 토큰 경제를 실현해 사용자 간 자원을 공유하며 업계의 전반적인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생산 관계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상품 유통과 거래 비용을 크게 줄이고, 리테일 분야 비즈니스 활동의 효율성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은 상품 추적 및 데이터 체인 관점에서 리테일 산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RLS(Retail Loyalty System) 기본 기술의 중요한 응용 사례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교환 플랫폼도 이미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종류의 포인트 자산과 리테일 상품 간의 환전을 가능할 수 있게 하고, RLS 생태계의 풍부한 리테일 포인트 적용 환경을 구축해 리테일 산업의 순환 및 전환 업그레이드, 실물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현재 수만 명의 RLS 생태계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새로운 쇼핑 방식을 경험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경우 속일 수 없다는 점과 권리가 명확하다는 점 등의 이점으로 전통적인 리테일 포인트에서 더욱 강력한 공신력을 부여하고,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최대로 자극하며 동시에 소비가치에 권익을 온전히 보호한다. 사용자의 적극적인 유입은 우수한 업체를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실속 있는 상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서비스 기관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리테일 업계의 다양한 연결 고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긴밀한 결합을 달성하는 것이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의 견고한 철학이다. 탄탄한 이론적 뒷받침과 건전한 법규 관리·감독을 함께 적용해야 비로소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리테일 시대를 맞이할 기회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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