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게이밍 노트북, ‘지포스데이’ 축제서 관객 2천명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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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MSI 게이밍 노트북, ‘지포스데이’ 축제서 관객 2천명과 교감

권경욱 기자 0   0

㈜엠에스아이코리아(https://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지난 6월 24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 행사에 참가해 지포스 GTX 10(파스칼) 그래픽이 탑재된 MSI 게이밍 노트북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지포스데이 중 역대 최다 규모인 2,000명의 관객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MSI의 최고급 게이밍 노트북인 ‘GT83VR 7RF 타이탄 SLI’와 초슬림 모델인 ‘GS63VR 7RF 스텔스 프로’ 등이 전시돼, 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지포스 1080 그래픽이 2개 탑재된 ‘GT83VR 7RF 타이탄 SLI’는 ‘체리 MX 스피드 실버 스위치’ 기반의 RGB 기계식 키보드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키감과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쿨링팬 3개와 히트파이프 15개로 구성된 ‘쿨러 부스트 타이탄’ 쿨링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때도 발열 우려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구동을 가능하게 한다.


‘GS63VR 7RF 스텔스 프로’는 지포스 1060 및 코어 i7-7700HQ CPU를 탑재하면서, 17.7mm의 얇은 두께와 1.8kg의 경량화를 구현한 제품이다. 초슬림 디자인에 최적화된 ‘쿨러 부스트 트리니티’ 쿨링 설계를 통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풀컬러 LED가 내장된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갖췄으며, ‘하이레스(Hi-Res) 오디오’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포스 GTX 1070 이상의 고성능 그래픽을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하는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 ‘맥스큐(Max-Q)’를 기반으로 한 ‘GS63VR 7RG’가 국내 최초로 관객들에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컴퓨텍스 2017’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던 ‘GS63VR 7RG’는 GS시리즈만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을 탑재해 게이밍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전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MSI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적인 여성 프로게이머 김가영 선수가 MSI 부스를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MSI 마스코트인 용용이’ 관련 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 경품을 공하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이벤트 진행 당시 수많은 인파가 부스로 몰려 게임 참여를 위해 기다리는 줄이 부스 전체를 에워싸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MSI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정보는 엠에스아이코리아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sicom )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sikorea )을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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