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봄맞이 풀프레임 E마운트 매크로 렌즈 2종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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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소니코리아, 봄맞이 풀프레임 E마운트 매크로 렌즈 2종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3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자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인 ‘a7’ 시리즈에 최적화된 매크로 렌즈 ‘SEL90M28G’ 및 ‘SEL50M28’ 2종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SEL90M28G 또는 SEL50M28을 구매하고, 5월 3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는 모든 고객들에게 칼자이스(ZEISS) UV 필터, 맨프로토 삼각대, ‘G 마스터(G Master)’ 머그컵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SEL90M28G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최적화된 준망원 매크로 단렌즈로, 소니의 탁월한 G렌즈 설계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고화질 접사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90mm의 준망원 초점거리와 F2.8의 밝은 조리개로 꽃과 같은 피사체 촬영 시 작은 디테일을 선명하게 표현하면서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구현한다. 


또한 SEL90M28G는 저소음 DD SSM 모터(Direct Drive Super Sonic Wave Motor)를 채용해 준망원 영역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AF를 제공한다. 특히 ‘a7’ 시리즈의 새로운 초고속 AF 시스템을 통해 놀라운 속도와 정확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SEL90M28G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SS) 탑재 및 생활 방진·방적 설계로 다양한 촬영 환경 속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돕는다. SEL90M28G는 ED렌즈 1매, 슈퍼 ED 렌즈 1매, 비구면 렌즈 1매 등 총 11군 15매로 구성 되어 있으며, 9매 원형 조리개를 탑재했다.

 

SEL50M28은 컴팩트한 크기와 236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매크로 단렌즈로 50mm의 표준 화각대에서 최대 확대 배율 1.0x의 강력한 접사 촬영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꽃, 음식, 피규어 등 손쉬운 접사 촬영이 가능하도록 최소 초점 거리를 16cm까지 최소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F2.8의 밝은 조리개의 아름다운 배경 흐림과 비구면 렌즈 1매, ED렌즈 1매 등 총 7군 8매의 렌즈 구성으로 뛰어난 해상력을 구현하여 인물 및 스냅 촬영에도 최적화되었다. 더불어 SEL50M28은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포커스 홀드 버튼, 포커스 모드 스위치, 포커스 리미트 스위치 등을 배치하였으며, 견고한 금속 마운트와 방진∙방적 설계까지 지원하고 있어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봄 꽃 출사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알파 렌즈의 탁월한 매크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SEL90M28G의 아름다운 보케와 SEL50M28의 강력한 접사 촬영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41종의 미러리스 전용 렌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LA-EA 어댑터 사용 시 74종의 다양한 렌즈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봄 맞이 매크로 렌즈 2종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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