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SM-G929F, 프로토타입 사진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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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SM-G929F, 프로토타입 사진 유출돼

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폴더블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 사진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다.


@MMDJ 아이디를 사용하는 중국의 한 트위터 사용자는 삼성전자의 초기 프로토타입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삼성 프로젝트 V라는 프로젝트로 개발이 진행된 스마트폰으로 모델명은 SM-G929F로 표기되었으며 3년 전 개발되었던 제품으로 알려졌다. 


SM-G929F 폴더블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은 현재의 노트북 등과 유사하게 2개의 디스플레이가 힌지를 이용해 열고 닫도록 이어진 방식이다. 최근 언급되고 있는 안으로 접혀지는 인폴딩 방식과 차이가 있다. 인폴딩 방식은 디스플레이를 펴면 7.3인 태블릿 크기, 접으면 4.5인치 크기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구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1월 초 열리는 CES 2019를 통해 갤럭시 X (Galaxy X)로 불리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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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6.18 22:37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제품이 공개되었군요 이번 프로토타입은 여러 디자인 중의 하나나 보군요 내년 등장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리면 더 자세한 내용들이 공개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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