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9, 8GB RAM과 512GB 탑재한 특별판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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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9, 8GB RAM과 512GB 탑재한 특별판 등장하나?

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Galaxy Note 9)이 기존보다 더 많은 RAM과 저장용량을 탑재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 (Phonearena)는 삼성전자가 기존의 6GB RAM과 256GB로 출시된 전작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보다 2GB RAM이 더 많은 8GB RAM과 저장용량은 2배로 늘어난 512GB를 탑재한 특별판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갤럭시 노트 9의 예상 스펙은 퀄컴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45 (Snapdragon 845) SoC, 6GB RAM과 안드로이드 8.1 (Android 8.1), 64GB 저장용량을 탑재하며 갤럭시노트9+ (Galaxy Note 9+, Galaxy Note 9 Plus)는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탑재,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스캐터 탑재, 전작보다 700mAh 늘어난 4000mAh 용량 배터리, 6.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18.5:9 화면비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일부 지역에 특별판 형식으로 기본 스펙보다 높은 RAM과 저장용량을 적용해 출시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소식대로 8GB RAM과 512GB로 출시된다면 역대 최대의 RAM과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특별판 형식의 스마트폰은 중국이나 한국 등 일부 지역에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갤럭시노트9 역시 중국 또는 한국 등 일부 지역에 한정해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과 한국에 한정해 갤럭시 S8 4GB RAM과 64GB 저장용량의 특별판 갤럭시 S8+(Galaxy S8+, Galaxy S8 Plus) 6GB RAM과 128GB를 탑재한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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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5.29 00:19  
갤럭시노트9이 하반기에 등장하겠군요 8GB RAM과 512GB면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증가하는 저장용량에 대한  부담은 조금 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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