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7월 27일 공개 예정인 노트북은 홍미 프로, 실물 추정 제품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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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샤오미 7월 27일 공개 예정인 노트북은 홍미 프로, 실물 추정 제품 사진 유출

권경욱 기자 3   0

샤오미 (Xiaomi)는 오는 7월 27일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인 홍미 노트 4와 미 (Mi) 노트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중 미 노트북의 실물 추정 제품의 사진이 유출됐다.

 

소식에 따르면 샤오미가 공개할 노트북은 홍미 프로 (Red Rice Pro)의 네이밍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 동작하는 제품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여러 차례 실물로 보이는 샤오미 노트북이 공개된 바 있는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통해 등장한 노트북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애플 (Apple)의 맥북 프로 (MacBook Pro)와 닮아 있다. 물론 내부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구성은 샤오미 노트북이 합리적인 가겨대를 제시하는 만큼 차이가 있다.

 

제품의 스펙은 최근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샤오미 노트북은 이전에 알려진 코어 M (Core M)이 아닌 코어 i7 6500U와 8GB RAM, 64bit 운영체제 지원, USB Type-C, 11인치와 13인치 2개 제품군이 등장할 예정이다. 

 

다른 정보에는 12.2인치와 14인치 스크린, 알루미늄 바디, 가격은 1999위안, 33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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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부정다발 2016.07.19 17:04  
좀 작다고 생각했는데 가격 보니까 33만원이면 괜찮네요
1 파란곰 2016.07.20 02:50  
33만원짜리 모델에는 i7이 아니라 i3나 m급의 CPU가 들어가겠죠?
2 qccssaz 2016.07.26 18:59  
아긔자긔 하구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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