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6S 시리즈, 케이스 표면 산화 문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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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2   0

애플 (Apple)이 출시한 아이폰 6S (iPhone 6S)에서 산화 문제가 확인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 6S는 6000 알루미늄에서 7000 알루미늄으로 교체해 강도를 높여 휘어짐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7000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아이폰 6S 케이스 표면의 산화가 목격되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후면 케이스 표면의 마모 등과 같은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것은 표면의 7000 알루미늄의 산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7000 알루미늄 합금은 휘어짐이 발생한 아이폰의 강도를 보강하는 목적 등으로 사용되었지만 아연의 함량이 비교적 많아 알루미늄 재질보다 산화에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공기보다 습한 공기에서 심각한 산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애플은 이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고자 아이폰 6S 케이스 제조 공정 중 산화 방지막을 만드는 공정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산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산화 방지막 처리 공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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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부정다발 2016.07.26 02:52  
케이스가 산화가 됨 ㅋㅋㅋㅋ
2 qccssaz 2016.07.26 15:25  
와 개까칠하겟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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