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역주행하며 개봉 4주차 예스24 예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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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판매순위 | 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역주행하며 개봉 4주차 예스24 예매 순위 1위

권경욱 기자 0   0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 오피스를 역주행하며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는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에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5.7%로 4위,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 7위는 바울, 8위는 출국, 9위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0위는 택시5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 속,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외에도 테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후드와 액션 스릴러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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