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누적관객수 262만명 넘어서며 흥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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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누적관객수 262만명 넘어서며 흥행 이어가

권경욱 기자 1   0

마블의 히어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Wasp)가 지난 주말 193만명 이상의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첫날 약 40만명(40만 4162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70만명(70만 3810명) 이상으로 정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4일째인 7월 7일까지 193만명(193만 2014명)의 누적관객수를 넘었다. 


이를 이어 7월 9일(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5일째일 7월 8일까지의 누적관객수는 262만명 (262만 6140명)을 넘어서며 흥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 기준 2위는 박훈정 감독의 마녀, 3위는 이준익 감독의 변산, 4위는 탐정: 리턴즈, 5위는 허스토리, 6위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순이다.


앤트맨은 개미 크기로 작아지거나 비행기 크기로 커지는 등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변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액션과 유머를 적절하게 섞은 매력적인 캐릭터다. 7월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Wasp)는 IMAX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앤트맨 1편과 시빌 워 (Civil War) 사건 이후를 다루는 영화로 새로운 파트너인 와스프와 정체불명의 여성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어벤져스 4 스토리의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 영역으로 들어가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모습도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양자 영역은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영역이다. 앤트맨을 탄생시킨 행크 핌 박사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가 사라진 곳으로도 알려진 바 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앤트맨과 와스프가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 역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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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7.09 23:14  
앤트맨과 와스프로 20개의 마블 영화 개봉이고 누적관객수 1억명 돌파 영화로 기록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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